Celltrion이 바이오·제약 업종의 저평가 국면 속에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국제 유가 변동성, 증시 내 일부 업종 영향으로 기업가치가 실적 대비 낮게 평가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이라이트
- Celltrion은 주주서한을 통해 시장 환경 악화 시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2024년 1분기 Celltrion은 영업이익 3,219억원(115.4% 증가), 매출 1조1,450억원(36%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2024년 6월 19일 오전 9시55분 기준 Celltrion 주가는 전일 대비 100원(0.05%) 하락한 18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주서한 통해 밝힌 대응 기조
Celltrion 홈페이지에 19일 게시된 '주주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 따르면, 회사는 경영 상황과 시장 환경을 면밀히 검토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Celltrion은 현재 시장 환경이 회사와 주주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이어질 경우 회사와 주요 주주가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종합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바이오·제약 섹터가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국제 유가 변동성 확대, 증시 내 일부 업종 영향 등으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elltrion의 기업가치가 사업 성과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경영진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Celltrion은 주력 사업인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시장점유율 강화 등 중장기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올해 1분기 매출이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1분기 실적과 시장 평가
Celltrion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4% 증가했다. 매출은 1조1,450억원으로 같은 기간 36% 늘었다.회사 측은 수출 중심 사업 구조여서 환율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으며, 치료제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있어 경기 민감도도 낮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주 기대에 부합하는 과감하고 흔들림 없는 주주친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elltrion 주가는 오전 9시55분 기준 전일 대비 100원, 0.05% 내린 1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Huons가 계열사 Huons Lab를 흡수합병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SC 제형 전환 플랫폼 ‘HyDIFFUZE’를 확보하는 전략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 합병이 파이프라인 확대뿐 아니라 Huons Global의 Huons 지배력 강화로 이어져 지배구조 재편과 승계 부담 완화 가능성까지 거론된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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