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청년 정책 소통 행사 개최

기획재정부, 청년 정책 소통 행사 개최
청년 정책 소통 현장

기획재정부가 서울 성수동에서 청년들과 직접 만나 일자리와 주거, 지역 문제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박홍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년과 처음으로 별도 소통에 나선 자리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이라이트

  • 박홍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월 19일 서울 성수동에서 청년 100여 명과 정책 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 참석 청년들은 수도권 일자리 집중과 높은 주거비, 인공지능 시대 고숙련·기술 인력 처우 문제 등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 기획재정부는 이번 청년 행사에서 제시된 의견을 국가 미래비전과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임을 공식화했다.

성수동 현장 소통과 정책 설명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박홍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서울 성수동에서 '대한민국 청년의 모든 것'을 주제로 청년들과 라이브 소통 행사를 열고 정책 의견을 수렴했다. 참석자는 청년단체를 비롯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중고등학생, 청년 크리에이터 등 약 100명이다.

박 장관은 정부가 정책을 설계할 때 청년의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를 먼저 고려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정책 제안을 당부했다. 행사에서는 김달원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장이 청년정책 추진 현황과 이행 계획을 설명했고, 강영규 기획재정부 미래전략국 미래전략기획과장은 국가 미래비전 수립과 재정운용 방향을 소개했다.

일자리·주거 현안과 국가 미래비전 반영

참석자들은 일자리, 자산, 지역, 주거 문제 등 현실적인 고민과 정책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수도권에 집중된 일자리와 높은 주거비로 인한 어려움이 논의됐고, 인공지능 전환기에 맞춰 고숙련 현장 인력과 기술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 사회적 인식 제고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행사 중간에는 QR코드를 활용한 실시간 투표 방식으로 '20년 뒤 대한민국의 모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박 장관은 이날 나온 청년들의 생각을 현재 추진 중인 국가 미래비전과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국민과의 직접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한 두 번째 행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나라살림 타운홀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를 통한 도심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서울 금천구 시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의 기금 대출 수요에 대한 추가 금융·행정 지원 확대를 검토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 국면에서도 1인·고령가구 증가 등으로 도시 주택 수요가 쉽게 약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과 함께, 생애주기별 맞춤형 공급·지원으로 정책 초점을 전환할 필요성도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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