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로테르담 수소 박람회서 한국 기업 수출 확대 지원

KOTRA, 로테르담 수소 박람회서 한국 기업 수출 확대 지원
KOTRA, 수소 수출 지원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6 World Hydrogen Summit & Exhibition에서 한국 수소 기업들이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77개국이 참가하고 1만명 이상이 찾은 역대 최대 규모로, 한국은 국가관 운영과 투자유치 행사로 현지 협력 기반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하이라이트

  • KOTRA는 5월 20~21일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6 World Hydrogen Summit & Exhibition에서 한국관을 운영하며 9개 혁신기업과 현대차,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참가했다.
  • KOTRA는 현지 유럽 수소 프로젝트 브리핑을 개최해 네덜란드 RH2INE 등 주요 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사업 협력 기반을 확대했다.
  • 전라남도·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수소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고, HyGear·Marine Zero Emission Lab 등과 차세대 수소 협력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럽 수소 프로젝트 연계 확대

KOTRA에 따르면 KOTRA는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함께 20일과 21일 현지시간 기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6 World Hydrogen Summit & Exhibition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WHS에는 한국을 포함한 23개국이 국가관을 꾸렸고, 저탄소 산업 전환 비즈니스 행사인 'CCUS World'도 함께 열리고 있다.

KOTRA는 한국 기업의 유럽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WHS에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개막 전날 '유럽 수소 프로젝트 브리핑'을 열어 네덜란드 수소 산업 현황과 라인 수소 물류 네트워크 RH2INE 등 주요 사업 정보를 공유했다.

프로젝트 디렉터 Tom Berlinden은 유럽 수소 물류 시장이 기술 실증과 함께 운송 규제와 충전 인프라 등 제도적 기반이 형성되는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기업들이 이런 흐름을 조기에 파악하고 유럽 파트너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한국관에는 생산, 저장, 운송, 활용에 이르는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혁신기업 9곳이 참가했다. Hyundai Motor와 Hanwha Aerospace도 참여했으며, Hyundai Motor는 신규 수소차 모델과 새로운 수전해 스택 기술을 공개했다.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기구 TNO와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Haskoning 등 주요 바이어도 한국관을 찾았다.

투자유치와 후속 협력 모색

KOTRA는 전라남도와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공동으로 수소산업 투자유치 설명회도 열고 지역 프로젝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뿐 아니라 국내 수소 산업 거점에 대한 해외 투자 관심도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전시회 이후 한국 참가단은 네덜란드 수소 생산기업 HyGear와 선박 에너지 실증 전문기관 Marine Zero Emission Lab을 방문해 차세대 수소 밸류체인 협력 가능성을 살필 예정이다. 김명희 KOTRA 부사장은 중동 전쟁과 기후위기 속에서 세계가 수소 같은 탈석탄 에너지원으로의 전환을 가속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이 에너지 효율화와 전환 분야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외 수요와 연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매체는 앞서 국민연금 노령연금 ‘부부 동반 수급’이 93만쌍을 넘어서며 빠르게 늘고, 부부 합산 월평균 수급액도 120만원 수준으로 확대됐다는 흐름을 전한 바 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임의가입·추후납부·연기연금 등 제도 활용, 가입기간 장기화가 수급 증가의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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