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오후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고수익 투자자들은 자동차와 반도체, 인쇄회로기판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집단에서는 SK하이닉스와 LG전자, 삼성전기를 순매도하며 최근 급등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도 병행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미래에셋증권 기준 최근 1개월 투자수익률 상위 1% 고수익 투자자들은 현대차와 삼성전자, ISU PETASYS 순으로 순매수 비중을 확대했다.
- ISU PETASYS는 1분기 매출 3,403억원, 영업이익 672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14%, 1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 SK하이닉스는 주가가 20만원을 넘어서자 고수익 투자자 차익 실현 매물로 순매도 1위에 올랐다.
5월 26일 순매수 상위 종목
According to Maeil Business Newspaper,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6일 오후 2시30분 기준 최근 1개월 투자수익률 상위 1% 고객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현대차다. 현대차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실물 AI 전환이 가장 빠른 기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전날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최근 SDF 추진 담당 직제를 신설하고 Alpesh Patel 전무를 선임했다. SDF는 AI가 생산, 품질, 물류 등 공장 운영 전반을 통합 제어하는 공장 시스템으로, 이번 인사는 검증 단계에 있던 SDF 전략을 글로벌 생산거점으로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028년까지 연간 3만대의 로봇 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순매수 2위는 삼성전자다.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최근 1개월 상승률이 33%로 SK하이닉스 59%, Micron 56%, Nanya 51%보다 낮다고 봤다. 향후 노사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불확실성 해소에 따라 다른 메모리 업체와 유사한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기대가 나온다.
3위는 ISU PETASYS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 3천403억원, 영업이익 672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각각 14%, 1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2분기에는 주요 고객사 주문 증가와 2단계 생산능력 확대 효과가 반영되면서 분기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에는 40층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평균판매단가 상승도 기대된다.
차익 실현과 업종별 투자 시사점
같은 시각 고수익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SK하이닉스다. SK하이닉스 주가가 20만원을 넘어서면서 수익 실현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이 밖에 LG전자, 삼성전기, 아주IB투자, LTC도 순매도 상위에 올랐다. 이날 매매 흐름은 고수익 투자자들이 AI와 생산 자동화, 반도체, 전자부품 관련 성장 종목을 선별적으로 매수하는 동시에 최근 상승폭이 큰 종목에서는 차익 실현에 나서는 양상을 보여준다.
우리 매체는 앞서 미래에셋증권 집계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의 매매에서 현대차와 삼성전자가 순매수 상위로 재부상하고, 급등한 SK하이닉스에는 차익 실현성 매도가 집중된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당시 기사에서는 현대차의 물리(physical) AI 및 공장 운영 고도화(SDF) 관련 기대와 함께, 반도체 대형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따른 투자 유의점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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