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han Asset Management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커버드콜 수요 확대

Shinhan Asset Management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커버드콜 수요 확대
Shinhan ETF 6000억 돌파

국내 증시 강세 흐름 속에서 월 분배금과 지수 참여를 함께 노리는 투자 수요가 커지면서 Shinhan Asset Management의 커버드콜 ETF 자금이 빠르게 늘고 있다. SOL KOSPI 200 Target Weekly Covered Call ETF는 3월 17일 상장 이후 개인 순매수 누적 4971억원을 기록하며 순자산이 6000억원을 넘어섰다.

하이라이트

  • Shinhan Asset Management의 'SOL KOSPI 200 Target Weekly Covered Call ETF' 순자산이 3월 17일 상장 이후 6000억원을 돌파했다.
  • 개인투자자는 상장 후 누적 순매수 4971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211원 월 분배금과 약 1.45% 월 분배율이 지급된다.
  • KOSPI 200 기반 주간 커버드콜 전략 및 옵션 프리미엄 비과세 혜택 결합으로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과 인컴 ETF 경쟁 심화가 예상된다.

상장 후 자금 유입과 상품 구조

SeDaily 보도에 따르면, Shinhan Asset Management는 'SOL KOSPI 200 Target Weekly Covered Call ETF'의 순자산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가 27일 공개한 자료 기준으로 이 ETF는 3월 17일 상장 후 수요일까지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4971억원을 기록했고, 이런 매수세에 힘입어 순자산도 60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됐다.

이 상품은 KOSPI 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하면서 옵션 프리미엄과 배당수익을 재원으로 월 분배를 추구한다. KOSPI 200에 투자하는 동시에 국내 주간 콜옵션을 매주 매도하는 타깃 커버드콜 전략을 적용하고, KOSPI 200 구성 종목의 배당수익도 추가 분배 재원으로 확보하는 구조다.

김정현 Shinhan Asset Management ETF사업그룹장은 KOSPI 200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 흐름에 참여하면서도 주간 옵션 프리미엄을 활용해 월 분배 재원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주식 투자에 따른 배당소득에는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만 국내 옵션 프리미엄 수익은 세법상 비과세이며 금융소득 종합과세에도 포함되지 않아 절세 측면의 매력도 있다고 말했다.

월 분배 정책과 ETF 시장 영향

회사는 이날 장 마감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에게 월 분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액은 주당 211원이며, 월 분배율은 약 1.45%다.

이번 순자산 증가는 최근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 속에서 시세 참여와 현금흐름 확보를 동시에 원하는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지수형 투자에 주간 옵션 전략을 결합한 월 분배 ETF가 개인자금 유입을 끌어들이면서, 국내 ETF 시장에서 인컴형 상품 경쟁도 한층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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