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과열 증시 속 토지 선호 투자관 재조명

선우용여, 과열 증시 속 토지 선호 투자관 재조명
선우용여 토지 투자관

최근 국내 증시가 사상 처음으로 8,000선을 넘어서며 투자 과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배우 선우용여가 주식보다 토지를 선호하는 자신의 투자관을 다시 밝혔다. 선우용여는 시세 차익보다 실사용과 심리적 안정에 무게를 두는 방식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젊은 세대에도 토지 매입을 권했다.

하이라이트

  • 26일 코스피가 8,047.51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8,000선을 돌파하고 시가총액 6,581조원으로 역대 최고치 기록.
  • 최근 주식시장 과열과 빚을 내 투자하는 과도한 움직임이 함께 나타나며 단기 가격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
  • 선우용여, 유튜브 채널에서 주식보다 장기 보유 가능한 토지 투자 선호와 실물자산 안정감 강조.

유튜브에서 밝힌 토지 중심 투자 철학

MK에 따르면,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 '선우용여'에 최근 그가 과거 매입한 경기도 양평 양수리 토지를 방문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선우용여는 영상에서 집이나 땅을 살 때 '오를 것이다', '얼마가 될 것이다'라는 계산으로 사지 않았다고 말했다. 좋아서 샀으면 그만이며 평소 시세도 거의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과열된 주식시장에 대해서는 주식 투자자들이 하루 종일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면 매우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돈이 있다면 주식보다 땅을 사라고 조언하며, 언젠가 쫓겨나는 상황이 와도 가서 텐트를 치고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선우용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전남 해남의 900평 땅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14년 남편 사별 이후 남편에게서 받은 것은 그 땅 하나뿐이었다며, 다른 땅은 모두 처분됐고 남은 900평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비록 좋지 않은 땅이어도 땅은 땅이며,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중장년 실물자산 선호와 증시 과열 우려

부동산 업계에서는 중장년층과 고령층을 중심으로 도심 외곽 토지와 세컨드하우스 부지를 장기 보유하려는 성향이 이어진다고 본다. 이는 토지가 실물자산으로서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인식과 맞닿아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6일 코스피는 8,047.51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8,000선을 넘어섰다. 지난 6일 처음 7,000선을 돌파한 뒤 13거래일 만이며, 시가총액도 6,581조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급등세와 함께 빚을 내 투자에 뛰어드는 등 일부 과도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선우용여의 발언은 단기 가격 변동을 좇는 투자보다 장기 보유가 가능한 실물자산 선호 심리를 보여주는 사례로 읽힌다.

우리 매체는 코스피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종가 기준 사상 처음 8,000선을 넘어선 흐름을 정리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반도체 주도 랠리와 관련 레버리지 상품 상장 이슈가 맞물리면서 자금 쏠림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짚고, 주도주 편중이 심해질수록 수급 부담과 변동성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어 분산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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