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증산4 도심복합사업 협약 체결로 서울 공공주택 공급 확대

LH, 증산4 도심복합사업 협약 체결로 서울 공공주택 공급 확대
서울 공공주택 확대

서울 은평구 증산동 증산4 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이 시공 참여 컨소시엄과의 협약 체결로 후속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LH가 서울 도심에서 추진 중인 6개 도심복합개발 사업지의 협약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약 8,000가구 공급 계획의 추진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DL E&C, Samsung C&T 컨소시엄과 증산4 도심복합사업 협약을 체결해 총 3,509가구 공급을 확정했다.
  • LH와 컨소시엄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보상·이주와 연내 복합개발계획 변경 승인 신청에 돌입한다.
  • 이번 협약으로 서울 도심 6개 복합개발 사업 협약이 모두 완료됐으며, 하반기 용마터널 551가구 등 공급 확대가 예정됐다.

증산4 개발 계획과 추진 일정

LH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는 DL E&C와 Samsung C&T 컨소시엄과 증산4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증산4 구역은 은평구 증산동 205-33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철 6호선 증산역, 불광천, 반홍산과 인접한 입지다.

이 사업지는 지하 6층, 지상 42층 규모로 총 3,509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다. DL E&C와 Samsung C&T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주민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LH와 컨소시엄은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서두를 계획이다. LH는 올해 하반기 보상과 이주 절차에 착수하고, 컨소시엄은 연내 복합개발계획 변경 승인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 도심 주택 공급 확대 영향

이번 협약으로 서울 도심에서 LH가 추진하는 6개 도심복합개발 사업지의 협약이 모두 완료됐다. 대상지는 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쌍문역 서측, 신길2, 증산4다.

LH는 이달 공모 예정인 용마터널 권역 551가구를 포함해 올해 하반기 도심복합개발 참여자 공모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박현근 LH 수도권도시정비특별본부장은 도심복합사업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제도 개선을 신속히 추진해 도심 내 고품질 공공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희는 앞서 인구 10만명 안팎의 읍(양산 물금·화성 봉담·아산 배방 등) 지역에서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며 분양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특히 2020년 이후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지역일수록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함께 유입될 수 있고, 교통·생활 인프라가 분양 흥행의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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