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외환자산을 운용하는 Korea Investment Corporation이 차기 최고투자책임자 선임 절차를 시작한다. 지원서는 6월 11일까지 접수되며, 새 CIO는 정부와 한국은행, 공공기금이 맡긴 외화자산 운용 전반을 총괄한다.
하이라이트
- KIC가 6월 11일까지 차기 CIO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임 절차를 진행한다.
- 2023년 말 기준 KIC의 운용자산은 2320억달러로, 글로벌 주식·채권 및 대체투자를 포함한 대규모 외화자산을 운용 중이다.
- 이훈 CIO가 임기 만료 후에도 역대 최고 투자 성과를 기록하며, 후임 선임 전까지 직무를 이어가고 있다.
차기 CIO 선임 절차와 자산 운용 범위
KIC 발표에 따르면 기관은 이날부터 6월 11일까지 CIO 지원서를 받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이 직책은 정부, 한국은행, 공공기금으로부터 위탁받은 외화자산의 투자 운용을 총괄한다. 지난해 말 기준 KIC의 운용자산은 2320억달러, 약 350조원 규모다.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같은 전통자산뿐 아니라 사모펀드,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투자까지 포함한다.
임기 공백과 운용 성과의 연속성
이훈 CIO는 2022년 8월 취임했고, 지난해 8월 3년 임기를 마친 상태다. 다만 재임 기간 KIC가 역대 최고 수준의 투자 성과를 냄에 따라 후임 선임 전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하고 있다.Korea Investment Corporation Act는 임기가 끝난 임원이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업무를 이어가도록 규정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대규모 외환자산 운용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차기 투자 책임자를 정하는 절차로 해석된다.
우리의 이전 보도에서는 국가성장펀드 2026년 1차 출자사업에서 PE·VC 위탁운용사 11곳이 확정되며 대형·코스닥·AI·반도체·M&A·프로젝트 등 리그별 자금 배분 윤곽이 드러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책자금에 민간자금을 매칭해 목표 3조9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만큼, 실제 펀드 결성 속도와 투자 집행이 시장 파급력을 좌우할 핵심 변수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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