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열린 투자자설명회에서 한국남부발전이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를 11.2GW로 늘리는 중장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 계획에는 향후 5년간 누적 3.4GW 보급과 함께 태양광, 육상풍력, 해상풍력 중심의 단계적 확장 전략이 담겨 있다.
하이라이트
- KOSPO announced at an investor meeting it will expand renewable energy capacity to 11.2GW by 2040, including 3.4GW in the next five years.
- KOSPO plans to increase domestic solar from 275MW to 1.5GW and onshore wind from 269MW to 600MW, focusing on solar and wind in the short term.
- KOSPO signed agreements covering finance, project development, technology, and ESS market participation, aiming to accelerate Korea's energy transition and carbon neutrality.
투자 로드맵과 설비 확장 계획
SeDaily.com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KOSPO)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화요일 열린 투자자설명회에서 재생에너지 투자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에 따라 KOSPO는 향후 5년간 재생에너지 3.4GW를 누적 보급하고, 2040년까지 총 11.2GW를 구축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국내 태양광 설비는 현재 275MW에서 1.5GW로, 육상풍력은 269MW에서 600MW로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KOSPO는 현재 약 1.1GW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KOSPO 관계자는 단기적으로는 육상풍력과 태양광 개발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관 협력 확대와 에너지 전환 의미
KOSPO는 같은 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 분야는 금융, 사업 협력, 프로젝트 개발, 기술 개발,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공동 참여 등 5개 영역이다.김준동 KOSPO 사장은 재생에너지 확대가 탄소중립과 국가 에너지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과 민간의 역량을 결합해 재생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달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희가 앞서 다룬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의 태양광 PPA 도입은 외부 발전사와의 전력구매계약을 통해 1.6MW 규모 재생에너지를 조달하고, 공장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연간 약 966톤의 온실가스 감축을 기대한 내용입니다. 자체 태양광 설비 운영과 PPA를 병행해 별도 증설 부담을 줄이면서도, 글로벌 고객의 재생에너지·탄소배출 요구에 대응하려는 전략이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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