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 안양 소규모 재개발 수주로 정상화 속도

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 안양 소규모 재개발 수주로 정상화 속도
안양 재개발 첫 수주

법정관리 종료 뒤 영업 정상화를 추진해 온 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이 경기 안양에서 첫 재개발 사업을 따냈다. 이번 사업은 총공사비 약 504억원 규모로, 회사의 소규모 정비사업 중심 수주 전략이 수도권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하이라이트

  • 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 법정관리 종료 후 첫 재개발 사업인 안양 비산동 소규모재개발(총공사비 약 504억원) 수주.
  • 최근 NICE D&B 신용평가 ‘A-’, HUG 신용평가 ‘BBB-’를 획득하면서 공공·민간 수주 환경 및 보증여건 개선.
  • 소규모 주택재개발 유입으로 리스크 낮추며, 정상화 전략과 연계한 추가 성장 기반 마련.

안양 비산동 사업 수주 내용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557-7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비산동 소규모주택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공사비는 약 504억원이며, 이 사업은 아파트 2개 동 124가구와 오피스텔 12실,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이다.

회사는 주거 브랜드 'Famille'의 맞춤형 설계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는 크지 않지만 법정관리 종료 이후 확보한 첫 재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수주 이상의 상징성을 갖는다.

소규모주택재개발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보다 사업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고 기간도 짧아, 회사의 정상화 전략과 맞닿아 있다. 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은 최근 몇 년간 서울 동작구와 송파구, 경기 고양시와 오산시 등 수도권 소규모 정비사업에서도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김세준 Shindongah Engineering & Construction 사장은 이번 계약이 회사의 대외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규모 정비사업과 민간참여 공공주택 사업에 수주 역량을 집중해 실질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재무 신뢰 회복과 향후 수주 기반

이 회사는 건설업황 침체에 따른 유동성 악화로 지난해 1월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같은 해 10월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아 9개월 만에 법정관리를 마무리했다. 통상 회생절차가 수년 걸리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교적 빠른 정상화 사례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NICE D&B 기업신용평가에서 'A-'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업신용평가에서 'BBB-'를 각각 획득했다. 이에 따라 공공사업 입찰과 보증서 발급 여건이 개선됐고, 공공과 민간 부문 모두에서 추가 수주 확대 기반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리 매체는 앞서 롯데건설이 부천 상동 Homeplus 부지 주거복합 개발을 위한 1조5000억원 규모 본 PF를 완료해 착공·분양 단계에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PF 성사로 2280억원 규모의 우발채무가 해소되며 재무 부담이 완화됐고, 전국 Homeplus 부지 개발사업 전반에도 추진 동력이 붙을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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