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개표 흐름이 급변하면서 정치 테마주로 분류된 종목들의 주가 변동성이 장 초반 크게 확대되고 있다. 진양화학은 4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2045원에 거래되며 29.92% 상승했고, 반대 진영 테마주로 거론된 SJ Group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 진양화학은 4일 오전 9시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9.92% 급등한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에서 오세훈 후보가 48.9%, 정원오 후보가 48.3% 득표율을 기록하며 테마주에 매수·매도 집중되고 있다.
- SJ Group은 정원오 테마주로 분류되며 동 시간 29.19% 급락한 2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선거 개표 흐름과 종목 급등락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4일 오전 9시52분 한국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29.92% 오른 20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득표율이 48.9%로, 48.3%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앞서고 있다. 시장에서는 개표 결과 변화에 맞춰 오세훈 관련주와 정원오 관련주로 분류된 종목들에 매수와 매도가 빠르게 몰리고 있다.
진양그룹 계열사인 진양화학은 진양홀딩스의 양준영 대표가 오세훈 후보와 대학 동문이라는 이유로 시장에서 오세훈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반면 정원오 후보 테마주로 거론된 SJ Group은 같은 시각 2620원에 거래되며 29.19% 하락하고 있다.
정치 테마주 수급 재집중
이번 선거 이전까지 정치 테마주에 대한 시장 관심은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다만 서울시장 선거 개표 과정에서 개표 시작 후 13시간 만에 역전이 나타나는 등 극적인 장면이 연출되면서, 관련 종목으로 분류된 주식들에 수급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적이나 사업 펀더멘털보다 선거 뉴스 흐름에 따라 단기 주가가 크게 흔들리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서울시장 선거가 막판까지 초접전으로 전개되며 개표 13시간 만에 오세훈 후보가 역전해 1위를 굳히는 흐름을 전했습니다. 정원오 후보는 격차가 0.1%p 안팎으로 좁혀지던 상황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결과를 수용한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개표 변수와 결과가 향후 서울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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