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han Cable & Solution, 영국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 확대

Taihan Cable & Solution, 영국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 확대
유럽서 초고압 케이블 수주

유럽 전력망 투자와 재생에너지 확대로 초고압 케이블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Taihan Cable & Solution이 영국에서 대형 공급 계약을 추가했다. 이번 수주로 회사의 올해 상반기 영국 누적 수주액은 1천억원에 이르며, 영국을 거점으로 유럽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흐름이 강화된다.

하이라이트

  • Taihan Cable & Solution secured a 65 billion won contract to supply 132kV extra-high voltage cables for Balfour Beatty's Scottish transmission project.
  • The company has won four UK contracts totaling 100 billion won in H1 2024, planning further expansion across Europe's growing high voltage cable market.
  • Taihan recently completed its first subsea cable factory and started a second, targeting rising demand from offshore wind and grid replacement in Europe.

스코틀랜드 송전망 프로젝트 참여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Taihan Cable & Solution에 따르면 회사는 스코틀랜드에서 650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 시스템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서 회사는 글로벌 인프라 그룹 Balfour Beatty가 현지에서 주도하는 132킬로볼트 송전선로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해 현장에 필요한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

스코틀랜드는 악천후나 돌발 상황에 따른 전력 공급 차질 우려가 큰 지역으로, 전력망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된다. 회사는 이번 계약이 이러한 분야에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한다.

회사는 앞서 런던의 대표 사업인 'London Power Tunnels Phase 2'를 포함한 주요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는 설명이다.

유럽 재생에너지 수요 대응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회사가 올해 상반기 영국에서 확보한 수주는 4건, 총 1천억원 규모다. 회사는 영국을 기반으로 유럽 전역에서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럽은 재생에너지 확대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맞물리며 글로벌 케이블 업체들의 핵심 경쟁 시장으로 떠오른다. 회사는 지난해 첫 해저케이블 공장을 완공하고 두 번째 공장 착공에도 나섰으며, 주요 재생에너지원인 해상풍력 관련 전력망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이 전력망 확충과 재생에너지 성장 속에서 지중 및 해저 케이블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전략 시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과 글로벌 시장에서 수주를 늘리고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국도로공사가 터키에서 1,860억원 규모의 도로 운영·유지관리(O&M) 사업 본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인프라 시장에서 수주 기반을 넓히고 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해당 계약은 터키 내 누적 수주액을 약 3,500억원으로 끌어올렸고, 공공 금융기관의 지원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해외 도로 O&M 1,000km 수주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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