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VLGC 2척 수주로 연간 목표 61.8% 달성

HD한국조선해양, VLGC 2척 수주로 연간 목표 61.8% 달성
VLGC 2척 수주 성공

HD한국조선해양이 유럽 선사로부터 초대형 가스운반선, VLGC 2척을 3,607억원에 수주했다. 이번 계약 물량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9년 하반기까지 인도되며, 회사의 누적 수주 실적은 125척, 144억1,000만달러로 늘어난다.

하이라이트

  • HD한국조선해양은 유럽 선사와 3,607억원 규모의 VLG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 2029년 하반기 인도 예정이다.
  •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125척, 144억1,000만달러로, 연간 목표 233억1,000만달러의 61.8%를 달성했다.
  • 수주 잔고는 LNG 운반선 16척, 컨테이너선 28척 등 다양한 선종 125척으로 업황 변화 대응력을 확보했다.

수주 계약 규모와 인도 일정

SeDaily 보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수요일 유럽 선사와 VLGC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3,607억원이며 해당 선박은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된다. 인도 시점은 2029년 하반기로 제시됐다.

이번 수주로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25척, 144억1,000만달러, 약 22조3,441억원으로 집계된다.

조선 수주 포트폴리오와 목표 달성 현황

누적 수주액은 회사의 연간 수주 목표 233억1,000만달러, 약 36조1,444억원의 61.8% 수준이다. 이번 계약은 가스운반선 부문 실적을 보강하면서 연간 목표 달성 흐름을 이어가는 수주로 해석된다.

선종별로 보면 LNG 운반선 16척, 컨테이너선 28척, LPG, 암모니아, 액화탄산가스 운반선 38척, 원유운반선 7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3척, 자동차운반선 2척, 쇄빙선 1척을 확보했다. 다양한 선종에 걸친 수주 잔고는 조선 업황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우리의 이전 기사에서는 VLGC(초대형 LPG 운반선) 발주 증가세 속에서 HD현대중공업이 BGN International과 BW LPG로부터 잇따라 신조선을 수주하며 2029년 전후 인도 물량을 확보한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미주-아시아 항로 수요 확대와 운임 강세가 선대 교체를 자극하면서 추가 발주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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