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HUNDRED 측, 체불임금 지급 절차 착수

ONE HUNDRED 측, 체불임금 지급 절차 착수
체불임금 지급 착수

연예기획사 계열사들의 임금 및 대금 체불 문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가원 PIAK Group 회장이 사과와 함께 지급 계획을 밝혔다. 추가 투자로 재원을 확보했고, 체불임금과 관련 비용 지급은 17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라이트

  • ONE HUNDRED 측은 체불임금 지급을 위해 화금법무법인 안내 아래 절차를 시작하고 6월 17일까지 전액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다.
  • 임금 및 대금 미지급 문제 해소를 위해 ONE HUNDRED는 추가 투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계열사 연관 지급 절차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 이번 체불임금 사태와 지급 계획은 엔터테인먼트 업계 정산 신뢰도와 자금 운용에 대한 시장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사과문 공개와 지급 일정

MK에 따르면 차가원 회장은 11일 유튜브 채널 "현동엽의 최고기어"에 올라온 영상에서 체불임금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임금 지급 지연에 대해 고개 숙여 사과하며, 회사를 믿고 일한 이들과의 가장 기본적인 약속조차 지키지 못한 점이 부끄럽다고 말했다.

차 회장은 회사가 내부 사안을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체불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절차는 회사 대리인인 화금법무법인을 통해 함께 안내하고, 지급은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ONE HUNDRED 계열사들과 관련한 미지급 급여 및 대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추가 투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했고, 현재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체불임금과 관련 비용 지급을 17일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파장

차가원 회장은 2023년 MC몽과 함께 ONE HUNDRED를 공동 설립했다. 이후 MC몽은 지난해 7월 돌연 물러났고, ONE HUNDRED와 Big Planet Made Entertainment는 이승기 등 일부 아티스트들과 정산 문제를 둘러싼 갈등을 겪고 있다.

이번 사과와 지급 계획은 연예기획사의 자금 운용과 정산 신뢰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키우는 사안으로 받아들여진다. 체불임금 해소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는지와 계열사 및 소속 아티스트를 둘러싼 정산 갈등이 추가로 확산하는지가 업계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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