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essen Horowitz, a16z가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설하며 한국과 아시아 시장 공략 거점을 마련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밝힌 아시아 확장 계획의 후속 단계로, 초기에는 가상자산 분야를 중심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간다.
하이라이트
- a16z가 6월 12일 공식적으로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며 아시아 시장 진출 및 지원 확대를 본격화한다.
- 1천억달러(약 150조원) 자산 보유 a16z는 초기에는 가상자산 부문에 집중하고, 이후 활동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 박성모 a16z crypto 아시아태평양 GTM 총괄 주도로 서울 사무소가 포트폴리오 기업과 한국 기업 간 협력 및 시장 진출을 촉진한다.
서울 거점 개설과 초기 운영 방향
SeDaily에 따르면, a16z는 수요일 회사 발표를 통해 서울 사무소를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사무소는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12월 공개한 아시아 확장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a16z는 약 1천억달러, 한화 약 150조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실리콘밸리의 대표 벤처캐피털 가운데 하나다. 이 회사는 단순한 투자에 그치지 않고 인재 채용, 사업 개발, 정책 협력, 미디어 지원, 파트너 커뮤니티 구축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트폴리오 기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 사무소는 우선 가상자산 부문에 집중한 뒤 점진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한다. a16z는 SpaceX, Instagram, Facebook, Airbnb 등 주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킨 경험과 자본을 바탕으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 포트폴리오 기업과 한국 기업 간 협력 기회도 만들 계획이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와 협력 확대 기대
지난해 12월 a16z의 아시아 확장 발표와 함께 선임된 박성모 a16z crypto 아시아태평양 지역 GTM 총괄은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그는 Naver와 Monad Foundation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a16z crypto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박성모 총괄은 서울 사무소를 기반으로 포트폴리오 기업들의 한국과 아시아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 사무소는 해외 벤처자금과 한국 기업 간 연결 창구 역할을 하면서, 특히 가상자산과 스타트업 분야의 협업 확대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당사 이전 기사에서는 SpaceX IPO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이 공동 인수단에 포함됐음에도 최종적으로 국내 투자자 배정이 0주로 확정된 배경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투자설명서에 인수 수량이 기재돼 있더라도 실제 배정은 대표 주관사의 재량과 글로벌 수요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한국 시장의 공모 접근성이 제한될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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