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 저가주 219개로 확대, 7월부터 상장폐지 심사 영향권

국내 증시 저가주 219개로 확대, 7월부터 상장폐지 심사 영향권
저가주 219개로 증가

다음 달부터 부실기업 상장폐지 절차가 본격화하면서 국내 증시에서 주가 1000원 미만 종목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기준 해당 종목은 전체 상장사의 7.6%로, 향후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심사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

하이라이트

  • 19일 기준 국내 증시에서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이 219개로 전체 상장사의 7.6%에 해당하며 시가총액은 8조원 이상이다.
  • 한국거래소는 7월부터 저가주 모니터링을 강화하며 일부 종목은 이르면 4분기부터 상장폐지 대상이 될 수 있다.
  • 저가주 비중 확대는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의 재무 건전성 부담을 높이고 투자자 위험관리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저가주 현황과 상장폐지 기준

According to Maeil Business Newspaper,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기준 국내 증시에서 주가 1000원 미만인 상장 종목은 모두 219개로 집계된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고, 코스피 42개, 코넥스 29개 순이다.

이들 종목은 전체 2877개 상장사 가운데 7.6%를 차지한다. 시가총액은 코스닥이 5조5075억원, 코스피가 2조4413억원이며, 코넥스를 포함한 전체 규모는 8조원을 웃돈다.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후 90거래일 가운데 45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1000원을 넘기지 못하면 저가주 요건에 따라 상장폐지될 수 있다.

7월 모니터링 강화와 시장 영향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부터 저가주 해당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즉시 안내와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부 종목은 이르면 4분기부터 상장폐지 수순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저가주 비중 확대는 특히 중소형주와 코스닥 시장의 재무 건전성 부담을 부각시키고 있다. 상장 유지 요건이 강화되는 국면에서 투자자들은 주가 수준뿐 아니라 연속 거래일 기준 충족 여부와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저희가 앞서 전한 1,000원 미만 저가주 상장폐지 기준 시행 소식에 따르면, 19일 기준 국내 증시의 1,000원 미만 종목은 219개로 전체의 7.6%를 차지했으며 시가총액은 KONEX를 포함해 8조원을 웃돌았습니다. 7월 1일부터는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이르면 4분기부터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갈 수 있어 시장의 경계감이 커졌습니다. 또한 저가주 기업들이 활용해 온 액면병합은 제도 시행 이후 상장폐지 회피 목적에 대한 제약이 생겨 대응 여지가 줄 수 있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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