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Morgan, AI 랠리 반영해 코스피 목표치 상향

JP Morgan, AI 랠리 반영해 코스피 목표치 상향
코스피 목표치 상향

인공지능, AI 투자 기대가 반도체 중심의 한국 증시 재평가 가능성을 키우면서 코스피 상단 전망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JP Morgan은 최근 외국인 매도와 레버리지 ETF 영향으로 변동성이 커졌지만 조정 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시각을 유지한다.

하이라이트

  • JP Morgan 24일 보고서에서 코스피 12개월 목표치를 기본 1만2500, 낙관 1만5000, 비관 8000으로 상향 제시했다.
  • AI 시대 메모리 반도체주 낙관적 전망과 삼성전자·SK Hynix 리레이팅 기대감으로 한국 증시를 아시아 최고 시장으로 평가했다.
  • 톱픽은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삼성생명 등이며 백화점·화장품·여행사·증권·건설 업종은 부의 효과 반영 미흡하다고 진단했다.

코스피 목표치와 매수 전략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JP Morgan은 24일 현지시간 보고에서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며 아시아 최고 시장이라고 평가한다.

이 회사는 코스피의 12개월 목표치를 기본 시나리오 1만2500, 낙관 시나리오 1만5000, 비관 시나리오 8000으로 제시한다. 이는 한 달 전 제시한 9000, 1만, 6000에서 모두 올라간 수치다. JP Morgan은 최근 한국 증시가 외국인 매도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ETF 영향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지만 조정 국면에서는 매수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반도체 중심 재평가와 업종 파급

JP Morgan은 AI 시대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보이며, 기본 시나리오에서 삼성전자와 SK Hynix의 리레이팅 가능성을 예상한다. 코스피 하단인 8000은 정부 주도의 증시 재평가 움직임이 지지할 것으로 보고, 구조적 성장이 현실화하면 상단은 1만5000까지 열릴 수 있다고 본다.

또 한국 증시가 승자가 계속 이기는 구조로 바뀌고 있다며 모멘텀 종목의 강세를 설명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삼성전기, 현대차, 삼성생명을 톱픽으로 꼽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B금융, SK, HD현대일렉트릭, APR, 이수페타시스도 선호 종목군에 포함했다. 다만 백화점, 화장품, 여행사, 증권, 건설 업종은 아직 부의 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고 진단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AI 반도체 호황과 기업 이익 개선,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를 근거로 KOSPI 상단 전망이 상향되고 있다는 점을 다뤘습니다. 당시 삼성증권은 KOSPI 상단 목표치를 12,600으로 높이고, 연말로 갈수록 금융주·내수주로 관심이 확산할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레버리지 ETF 영향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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