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한국 주식 5개월 연속 순매도 지속

외국인, 한국 주식 5개월 연속 순매도 지속
외국인 5개월 순매도

5월 한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크게 확대되며 주식 순매도 흐름이 다섯 달째 이어진다. 반면 채권시장에서는 두 달 연속 순투자가 유지되며 자금 흐름이 자산별로 엇갈린다.

하이라이트

  • 외국인은 5월 상장주식 47조19억원을 순매도해 4월의 4조460억원 대비 매도 폭이 크게 확대됐다.
  • 5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2,852조3,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5.3%를 기록했다.
  • 외국인은 5월 상장채권 11조7,150억원을 순매수하고 만기상환을 감안해 총 8조7,910억원의 순투자를 유지했다.

5월 외국인 주식 매도 확대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금융감독원이 월요일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상장주식 47조19억원을 순매도한다. 이는 4월 순매도 4조460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49조4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2조22억원을 순매수한다. 국가별로는 노르웨이 2조2,930억원, 홍콩 2조130억원, 프랑스 9,800억원이 주요 순매수 국가로 집계된다. 반대로 U.S. 28조8,610억원, 캐나다 4조2,710억원, 스위스 2조4,500억원은 주요 순매도 국가로 나타난다.

5월 말 기준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2,852조3,000억원으로 전체 시가총액의 35.3%를 차지한다.

채권 순투자 지속과 시장 영향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투자가 두 달 연속 이어진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11조7,150억원을 순매수하고 만기상환 2조9,240억원을 회수해 총 8조7,910억원의 순투자를 기록한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5조7,000억원, 아시아가 2조원으로 가장 큰 순투자를 보이고, 미주가 6,000억원, 중동이 1,000억원으로 뒤를 잇는다. 채권 종류별로는 국채에서 9조9,000억원의 순투자가 이뤄지고 특수채에서는 1조1,000억원의 순유출이 발생한다.

5월 말 기준 외국인 보유 상장채권은 333조6,000억원으로 상장잔액의 11.9%다. 잔존만기별로는 5년 이상이 153조1,000억원, 45.9%로 가장 크고, 1년 미만이 115조7,000억원, 34.7%, 1년 이상 5년 미만이 64조7,000억원, 19.4%를 차지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한국 거주자의 대미 금융자산 잔액이 U.S. 주식 매수 확대와 증시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으로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해외투자 확대와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가 원화 약세 압력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 채권 순투자가 지속되며 투자 잔액이 늘어난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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