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용 국채의 7월 발행 물량이 총 1600억원으로 편성되면서 만기 보유형 절세 상품에 대한 선택지가 넓어진다. 이번 물량에는 3년물부터 20년물까지 포함되며, 3년물 만기 세전 수익률은 연평균 4.0% 수준으로 제시됐다.
하이라이트
- 기획재정부는 7월에 개인투자용 국채를 1,600억원 규모로 발행하며, 3년물의 연평균 수익률은 4.0~4.2% 기록.
- 10년물 만기 세전 수익률은 약 58.5%(연평균 5.9%), 20년물은 162.8%(연평균 8.1%)로, 청약은 7월 8~14일 진행.
- 2024년 6월~2025년 6월 발행 개인투자용 국채는 가입 1년 경과 후 표면금리만으로 중도환매 가능하며, 분리과세·복리효과는 만기 보유 시 적용.
7월 발행 물량과 청약 일정
매일경제(Maeil Business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6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만기별 발행액은 3년물 표면금리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 5년물 600억원, 10년물 700억원, 20년물 200억원이다.개인투자용 국채의 표면금리는 6월 발행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를 적용한다. 여기에 가산금리가 더해져 5년물은 0.05%, 10년물은 0.6%, 20년물은 0.65%가 각각 붙는다.
만기 보유 기준 세전 수익률은 3년물 표면금리채가 약 12%, 3년물 복리채가 약 12.5%로 제시된다. 연평균 수익률은 각각 4.0%, 4.2% 수준이다.
10년물의 만기 세전 수익률은 약 58.5%, 연평균 5.9%이며, 20년물은 약 162.8%, 연평균 8.1%다. 청약 기간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이며,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중도환매 조건과 투자자 유의점
다음 달 중순부터는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 사이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에 대해 개인투자자의 중도환매가 가능해진다. 다만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원리금만 돌려받을 수 있어 복리와 가산금리,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다.이 상품은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 연복리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매입액 2억원까지 이자소득에 14% 분리과세가 적용돼 금융소득 종합과세 부담을 줄일 수 있지만, 시장에서의 매매는 불가능하고 가입 1년 이후에만 중도환매가 가능하다.
원금과 이자는 만기일에 함께 지급되는 구조여서 장기 보유 유인이 크다. 금리 수준이 높아진 구간에서 안정성과 절세를 함께 따지는 개인 투자자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청년미래적금 신청 확대 소식을 전하며, 출생연도 제한이 풀리면서 만 19~34세 청년의 가입 기회가 넓어진 점을 정리했습니다. 3년 만기 자유적립식 구조에 정부 매칭(6~12%)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더해져 체감 수익률이 높고, 신청자가 100만명을 넘는 등 수요가 빠르게 늘어난 가운데 심사·계좌개설 등 이후 일정과 유의사항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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