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 DH 인수 공식화하며 한국 배달 시장 투자 확대 방침

Uber, DH 인수 공식화하며 한국 배달 시장 투자 확대 방침
Uber의 한국 배달 투자 확대

독일 음식배달업체 Delivery Hero 인수 추진을 공식화한 Uber가 자회사 편입 대상인 배달의민족에 대한 장기 투자 의지를 재확인하고 있다. 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배달의민족과 foodpanda를 포함해 50개국에서 운영 중인 플랫폼들이 Uber 산하로 들어가게 된다.

하이라이트

  • 우버는 배달의민족과 foodpanda 등 50개국 플랫폼을 포함한 Delivery Hero를 약 148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 우버는 한국을 핵심 시장으로 규정하고 배달의민족 브랜드, 인재, 기술력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 우버는 배달의민족 사업 파트너와 이해관계자를 위한 안정적 수익 및 성장 기회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배달의민족 투자 계획과 거래 범위

서울경제가 우버의 입장문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배달의민족과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기회를 뜻깊게 본다며 기존 경쟁력과 브랜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버는 한국을 핵심 시장 가운데 하나로 규정하고 한국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의지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달의민족의 인재와 브랜드 가치, 기술 역량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한국 이용자들이 신뢰해 온 서비스와 경험이 이어지도록 필요한 지원과 자원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우버는 Delivery Hero를 약 148억 달러, 한화 약 21조9천2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가 성사되면 배달의민족과 foodpanda 등 전 세계 50개국 플랫폼이 우버 자회사로 편입된다.

한국 시장과 이해관계자에 미칠 영향

우버는 최우선 과제로 배달의민족의 안정적인 사업 연속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배달의민족 생태계의 핵심 구성원인 외식업 파트너와 배달 파트너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익 기회를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이다.

회사는 향후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관련 법과 규제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인수는 단순한 소유구조 변경을 넘어 한국 배달 플랫폼 시장의 경쟁 구도와 투자 방향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앞서 전한 KB금융그룹의 ‘KB AX디지털자산 펀드’ 출범 소식에서는 스테이블코인과 CBDC 등 디지털자산 관련 기술기업을 겨냥한 100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가 핵심이라고 정리했습니다. 해당 펀드는 단순 재무수익보다 지분 투자와 기술 검증(PoC), 계열사 협업을 묶어 디지털자산·AI 기반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려는 구조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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