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철강주가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과 업황 반등 기대를 바탕으로 시장의 재평가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중국의 감산 정책과 수출 규제 강화, 하반기 원가 안정 전망이 겹치면서 가격과 물량, 수익성 개선 기대가 함께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국내 철강 업종 평균 PBR은 0.29배로 최근 5년 평균 0.5배와 글로벌 평균 0.9배를 크게 하회, 역사적 저평가 상태 진입.
- 2026년 1분기 중국 조강 생산 2억4755만t, 전년 대비 4.6% 감소하며 국내 철강업체 PBR이 0.3배에서 0.7배까지 개선될 전망.
- 포스코홀딩스 목표주가 61만5800원 제시, 현 PBR 0.3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추가 상승 여력 존재.
밸류에이션 저점과 업황 반전 기대
매일경제에 따르면 국내 철강 업종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 PBR은 0.29배로 최근 5년 평균인 0.5배를 크게 밑돌고, 글로벌 철강사 평균인 0.9배와도 큰 격차를 보인다.강민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철강사들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 수준에 장기간 머물고 있어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서 추가 주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한다. 그는 철강 산업이 턴어라운드 국면 초입에 들어서고 있으며 가격과 물량은 개선 신호를 보이고, 원가는 하반기 안정화가 예상돼 마진 개선 폭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본다.
중국발 공급 압력 완화도 핵심 변수로 꼽힌다. 본문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중국의 조강 생산은 2억4755만t으로 1년 전보다 4.6% 감소했고, 강재 생산도 3억5144만t으로 1.7% 줄었다. 중국의 감산 정책과 수출 규제 강화로 저가 물량 공세가 약해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철강업체의 평균 PBR이 현재 0.3배 수준에서 향후 0.7배 수준까지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신사업 확장과 포스코홀딩스 평가
철강사의 신사업 확대도 재평가 논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일반 건물보다 구조용 철강 수요가 20~30% 많고, 전력망 확충은 전선 지지구조물과 변압기용 특수강 수요를 유발할 수 있다. 원전 확대는 내열 특수강의 장기 공급 계약 기회로 이어질 수 있어 AI와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철강 수요 기반을 넓히는 요인으로 거론된다.강 애널리스트는 철강업이 단순한 원자재 공급자를 넘어 AI 시대의 물적 기반을 제공하는 인프라 소재 플랫폼으로 재정의될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2차전지 소재, 수소 인프라, AI 데이터센터, 우주항공, 로봇 등 복합 신사업 포트폴리오가 구체화되면서 전통적인 경기민감 산업에서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포스코홀딩스를 철강 업종 내 톱픽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를 61만5800원으로 잡았다. 현시점 PBR이 0.3배 수준으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근접해 매수 부담이 제한적이고, 사업부별 가치 합산 방식인 SOTP 기준으로는 PBR 0.84배까지 확대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저희가 이전에 전한 정부의 AI 데이터센터(AIDC) 구축 추진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전력·부지·인허가 지원을 묶은 체계를 통해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AI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또한 첨단 GPU·데이터·인재 지원을 확대해 독자 AI 모델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AI 반도체 생태계와 우주 인프라까지 연계해 산업 전반의 투자 파급효과를 키우겠다는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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