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의 해외 사업 확장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가 미국 식품의약국 FDA 510(k) 승인을 받으면서 주력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thynC의 해외 진출 가능성도 함께 부각된다.
하이라이트
- 씨어스, 6월 모비케어 FDA 510(k) 승인 획득으로 3분기 미국 및 중동 수출 개시 기대.
- 상상인증권, 씨어스 2분기 연결 매출액 350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으로 각각 340.2%, 897.0% 증가 추정.
- thynC 국내 빅5·상급종합병원 진출 확대 불구, 인력·임상비 증가로 매출 원가율 24.5%→35.9% 상승.
FDA 승인과 수출 일정
서울경제에 따르면, 상상인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씨어스는 지난 6월 모비케어에 대해 FDA 510(k) 승인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3분기 미국 수출이 기대된다. 모비케어는 같은 3분기부터 중동 수출도 시작될 예정이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모비케어의 FDA 승인으로 thynC의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올해 4분기에는 중동에서, 2027년 중에는 미국 시장에서 thynC 진출과 관련한 의미 있는 소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실적 성장과 수익성 과제
국내 실적도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이다. 상상인증권은 씨어스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을 350억 원, 영업이익을 148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0.2%, 897.0% 증가한 수준이다.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425억 원, 영업이익 590억 원이 예상됐다. 지난해 매출 482억 원, 영업이익 163억 원과 비교하면 각각 195.9%, 261.2% 늘어나는 전망이다.
thynC는 1분기까지 이른바 빅5 병원에 진출해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2분기에는 화순전남대병원과 한양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에도 설치됐다. 누적 수주 규모는 4월 기준 2만 병상, 누적 운영 병상은 1만7000 병상이다.
다만 이익 개선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회사의 고성장에 따라 thynC 운영팀과 개발자 등 인력이 늘고 임상 비용도 증가하면서 전사 비용이 함께 뛰고 있어서다. 매출 원가율은 지난해 4분기 24.5%에서 올해 1분기 35.9%로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PolyPeptide Group AG 인수 추진 소식은 항체의약품 중심이던 CDMO 사업을 펩타이드 분야로 확장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전략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당시 보도에서는 공개매수 방식과 성사 조건, 최대주주의 응모 확약 등 거래 구조를 정리하고, 인수를 통해 글로벌 생산 역량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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