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상표권·IP 인수로 글로벌 사업 확대 추진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상표권·IP 인수로 글로벌 사업 확대 추진
F&F, 디스커버리 IP 인수

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과 관련 지식재산권을 8000만 달러에 인수하며 브랜드 운영 구조를 직접 통제하는 단계로 나아간다. 이번 거래로 기존에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에 지급하던 라이선스 비용 부담이 줄어들고, 상표권 이전은 각국 법령과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하이라이트

  • F&F는 7월 13일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글로벌 상표권과 IP를 인수, 직접 자산 보유 체제로 전환한다.
  •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매출 3538억 원을 기록하며 MLB와 함께 F&F의 주요 매출 브랜드로, 중국과 아시아 시장 확장이 매출 성장에 기여한다.
  • 디스커버리 국내 2분기 매출은 4.6% 감소했으나 비효율 매장 14개 정리 영향이며, 향후 글로벌 맞춤 전략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상표권 인수 범위와 사업 전개

서울경제에 따르면 F&F에 따르면 회사는 13일 미국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글로벌 상표권과 관련 IP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브랜드 소유권을 확보해 해외 사업 확장 속도를 높이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회사는 라이선스 기반 운영에서 자산 직접 보유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F&F는 글로벌 논픽션 채널 ‘디스커버리 채널’과의 라이선스를 통해 2012년 8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를 론칭했다. 이어 2024년 7월에는 아시아 사업 라이선스 권리를 취득했고, 2024년 11월에는 중국에 디스커버리 1호점을 열며 현지 진출을 본격화했다.

회사 측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며, 이번 인수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한다. 김창수 F&F 회장은 ‘디스커버리’가 인간의 호기심과 도전 정신을 가장 잘 담고 있는 단어라며, AI 시대에도 인간의 의미와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단어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매출 비중과 아시아 확장 효과

디스커버리는 MLB와 함께 F&F의 주요 매출 브랜드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디스커버리 매출액은 3538억 원을 기록했다.

이해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디스커버리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했지만, 비효율 매장 14개를 정리한 영향이 반영된 결과로 실제 점포당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한다. 또 중국 디스커버리는 FW 시즌부터 성장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다.

F&F는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쌓은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국가와 지역별 소비자 특성, 시장 환경에 맞춘 상품, 마케팅, 리테일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달바글로벌의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해외 매출 급증 흐름을 저희가 이전 기사에서 다룬 바 있습니다. 당시 해외 매출 비중이 약 76%까지 확대되고 유럽·북미 고성장,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가 실적과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