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Electronics가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 1%에 들며 ESG 경쟁력을 다시 입증했다. 회사는 S&P Global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Dow Jones Best-in-Class World Index에도 14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하이라이트
- LG Electronics, S&P Global의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에서 3년 연속 상위 1%에 선정되어 최고 점수 77점을 기록했다.
- LG Electronics, Dow Jones Best-in-Class World Index에 14년 연속 편입되며 환경 정책, 인권 및 고객 관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MSCI 'AA', EcoVadis 플래티넘 및 Sustainalytics 'Low' 등급을 받고, 2050년까지 전력 100% 재생에너지 전환 및 이사회 독립성 강화 추진 중이다.
S&P Global 평가와 지수 편입
LG Electronics에 따르면, 회사는 S&P Global이 최근 발표한 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에서 3년 연속 'Top 1%'에 선정됐다. S&P Global은 전 세계 9,243개 기업을 평가해 상위 1%, 5%, 10% 등급을 부여하며, 이번 최고 등급에는 70개 기업만 포함됐다.LG Electronics는 이 명단에 포함된 두 개 한국 기업 가운데 하나다. 회사는 'Household Durables and Leisure Equipment' 업종군에서 77점을 받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CSA 결과를 바탕으로 LG Electronics는 S&P Global이 평가하는 Dow Jones Best-in-Class, DJ BIC World Index에도 14년 연속 편입됐다. 이 지수는 ESG 역량이 전 세계 상위 10% 이내인 기업만 포함하며, LG Electronics는 환경 정책 및 관리, 인권 관리, 고객 관계, 공급망 관리, 제품 책임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외 ESG 인증과 운영 전략 의미
LG Electronics는 이 밖에도 MSCI ESG 평가에서 'AA' 등급을 받았고, EcoVadis 평가에서는 2년 연속 플래티넘 등급으로 상위 1%에 올랐다. Sustainalytics의 ESG 리스크 평가에서는 낮은 위험을 뜻하는 'Low' 등급을 받았다.회사는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탈플라스틱 실천을 위해 재생 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하고 제품 포장용 종이 완충재를 개발하는 한편,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지배구조 측면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평가 결과는 LG Electronics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반의 관리 체계가 글로벌 투자자와 평가기관 기준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우리 매체는 앞서 Samsung Electro-Mechanics의 DJ BIC 17년 연속 편입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ESG 상위 10~15% 수준의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당시 기후변화 대응과 폐기물 관리, 투명한 정보공개, 이사회 독립성 강화 같은 요소들이 지수 편입과 ESG 등급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점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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