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강세와 U.S.-이란 협상 진전 기대가 맞물리면서 6일 장 초반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5.10포인트, 4.54% 오른 7252.09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 코스피는 반도체 업종 강세와 U.S.-이란 협상 기대에 힘입어 2.25% 급등하며 7,000선을 돌파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 3856억원, 개인 4693억원 순매수하고 기관은 7206억원 순매도하며 전기전자 6.88% 급등했다.
- 코스닥지수는 0.88% 하락해 1203.04를 기록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78억원, 1026억원 순매도했다.
장 초반 급등 배경과 수급 흐름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7093.01로 출발해 전일보다 156.02포인트, 2.25% 오른 뒤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 강세와 함께 U.S.와 이란의 협상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5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기업 실적 호조가 이어졌으며, Donald Trump U.S.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수급 측면에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56억원, 4693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은 720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6.88%, 증권 4.57%, 금융 2.67%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약세와 환율 움직임
반면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1203.04로 전일 대비 10.70포인트, 0.88% 내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78억원, 1026억원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2871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Alteogen은 2.01% 내리고 Rainbow Robotics는 1.90%, Samcheondang Pharmaceutical은 1.10%, Reno Industrial은 2.81%, Kolon TissueGene은 1.43%, ABL Bio는 2.72%, Rigachem Bio는 1.76% 하락하고 있다. 반면 Ecopro는 0.77%, EcoproBM은 0.23%, HLB는 0.16% 오르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전일보다 3원 내린 1465.8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증시 급등과 달리 코스닥 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자산시장 내에서도 업종별 온도 차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최근 한 달간 코스피에서 개인투자자가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선 반면, 외국인 자금은 삼성전자와 SK hynix 등 반도체 대형주로 집중 유입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투자자예탁금·회전율·신용잔고 비율 등 개인 투자심리 지표가 연초 대비 둔화해 지수 강세에도 대기자금 회복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짚었습니다. 당시 관전 포인트로는 외국인 매수 흐름이 반도체를 넘어 다른 업종으로 확산될 수 있을지가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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