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Samsung Electronics의 올해 1분기 직원 평균 보수가 큰 폭으로 뛰며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추산된다. 1인당 1분기 평균 보수는 3,391만 원에서 3,815만 원으로 추정되며, 월 기준으로는 1,130만 원에서 1,270만 원 수준이다.
하이라이트
- Samsung Electronics 1분기 직원 평균 보수는 25% 급증했으며, 급여비용이 5조6,032억 원으로 사상 첫 5조 원 돌파.
- 삼성전자 노조는 성과급 상한 폐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 활용, 기존 OPI 제도 투명성 강화를 요구.
- 노조가 요구 미수용 시 6월 2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차 사후 조정 회의에서 노사 합의 불발.
실적 개선과 성과급 갈등의 파장
According to Seoul Economic Daily, 이번 평균 보수 급증은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힘입은 1분기 실적 호조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성격별 급여비용 자체도 지난해 4조4,547억 원에서 올해 5조6,032억 원으로 늘어 1분기 기준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어섰다.Oh Il-sun Korea CXO Institute 소장은 Samsung Electronics가 월급보다 성과급의 영향이 큰 회사라며, 성과급이 반영되면 연간 보수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Samsung Electronics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Samsung Electronics 지부는 성과급 상한을 연봉의 50%로 제한한 제도 폐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 기존 OPI 제도의 투명성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사측이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21일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반면 회사 측은 성과급 상한 폐지와 영업이익 연동 고정 지급이 투자 여력을 약화시킬 수 있고, 비반도체 사업부와의 형평성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측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이후 2차 사후 조정 회의에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으며, 같은 날 다시 교섭에 나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노조의 성과급 상한 폐지 및 영업이익 연동 성과급 요구를 둘러싼 노사 갈등을 우리 매체가 앞서 다룬 바 있습니다. 당시 노조의 요구가 임금협상을 넘어 주주권과 재무안정성 논란으로까지 번지면서, 소액주주 측이 배당 가능 이익과 주주 권리에 미칠 영향을 문제 삼고 필요 시 법적 대응 가능성도 거론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신 Samsung Electronics 뉴스
- Forex
- Cry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