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 hynix, 반도체 강세에 장중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와 SK hynix, 반도체 강세에 장중 신고가 경신
반도체주 신고가 급등

반도체 업황 강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와 SK hynix 주가가 26일 동반 급등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30만원선을, SK hynix는 200만원선을 각각 넘어섰고, 메모리 수요 확대와 가격 상승 기대가 투자심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 26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삼성전자는 2.82% 상승한 30만7,750원에 거래되며 장중 최고가인 30만2,000원을 기록했다.
  • SK hynix는 7.37% 오른 208만4,000원에 거래 중이며, 반도체 수요 증가와 공급 제약으로 인한 가격 상승 기대가 주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 hynix 강세에 힘입어 8,131.15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 기대와 주가 강세

Maeil Business Newspaper에 따르면 26일 오후 1시 3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250원, 2.82% 오른 30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0만2,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 hynix도 전 거래일보다 14만3,000원, 7.37% 상승한 208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SK hynix 주가 강세 배경으로는 반도체 수요 증가, 공급 제약에 따른 전 제품 가격 상승 장기화, HBM4 양산 체계와 256GB DDR5 개발을 통한 기술 리더십 강화 기대가 꼽힌다.

최근 한 달간 국내 증권사가 내놓은 SK hynix 분석 보고서의 평균 목표주가는 218만4,062원으로 집계됐다. 최고 목표주가는 380만원이다.

메모리 업종 주도력과 증시 영향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 다변화, HBM 가격 인상 가능성 부각, 주주환원 정책 강화, 자회사를 통한 사업 영역 확대 등이 기대 요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SK hynix가 메모리 산업에서 선도적 역할을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와 SK hynix의 상승세에 힘입어 코스피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8,131.15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6거래일 만에 8,000선을 회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동반 강세로 30만원·200만원선을 넘어서며 신고가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우리 매체는 이전에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따른 성장주 선호 회복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을 앞둔 유동성 유입 기대가 주가를 밀어올린 배경으로 거론됐고, 단기 과열 신호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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