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사 선거, 개표 진행 속 박완수 우세

경남지사 선거, 개표 진행 속 박완수 우세
박완수 우세 확연

경남지사 선거는 개표가 진행되면서 당선 윤곽이 투표 종료 무렵부터 점차 뚜렷해지고 있다. 4일 오전 4시 기준으로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출구조사와는 다른 흐름이 나타난다.

하이라이트

  • 4일 오전 4시 기준 박완수 후보가 득표율 50.98%로 김경수 후보의 48.99%를 앞서며 우세를 보이고 있다.
  • 3일 오후 6시 지상파 출구조사에서는 김경수 54.3%로 앞섰으나 실제 개표에서는 박완수 쪽으로 판세가 달라졌다.
  • 경남 13개 시·군 개표가 거의 완료됐고, 창원시 등 5개 지역 남은 개표 결과가 최종 승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개표 흐름과 지역별 판세

MK에 따르면 4일 오전 4시 기준 박완수 후보의 득표율은 50.98%로, 김경수 후보의 48.99%를 앞선다. 이는 3일 오후 6시 지상파 3사가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에서 김 후보 54.3%, 박 후보 45.7%로 나타난 결과와 비교해 실제 개표에서는 다른 양상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 후보는 4일 자정 무렵 개표율이 34%를 넘긴 시점에도 김 후보를 4만 표 이상 앞섰다. 이후 오전 2시부터는 보수 성향이 강한 경남 서부권 시·군 개표가 잇따라 마무리되고, 김해시와 양산시 등 더불어민주당이 선거 때마다 강세를 보여 온 이른바 낙동강 벨트 도시권 개표 비중이 커지면서 격차가 점차 줄어드는 흐름이다.

남은 개표 변수와 선거 의미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창원시, 진주시, 김해시, 거제시, 양산시를 제외한 13개 시·군은 개표가 거의 완료된 상태다. 남은 지역 개표 결과가 최종 승부를 가르겠지만, 오전 4시 현재까지는 박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아직 개표가 진행 중인 주요 지역의 결과가 최종 집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이번 경남지사 선거는 출구조사와 실제 개표 흐름의 차이가 확인되면서 지역별 정치 성향과 개표 순서가 판세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드러내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의 중간 개표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13곳에서 우세하고, 국민의힘은 경북·경남·대구 등 일부 지역에서만 앞서는 구도라고 정리했습니다. 특히 경남지사 선거에서는 개표율 약 40% 시점 기준 박완수 후보가 김경수 후보를 앞선다는 흐름과 함께, 이번 선거가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뒤 첫 전국 단위 선거로서 중앙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이 자료는 제3자의 의견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 웹페이지의 데이터 및 정보는 우리의 면책 조항에 따라 투자 조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엄격한 편집 무결성을 준수하지만, 이 게시물에는 파트너의 제품에 대한 언급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