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경영진, 자사주 매입 확대에 성장 기대 부각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경영진, 자사주 매입 확대에 성장 기대 부각
현대건설 성장 기대감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경영진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다시 드러내고 있다. 국내 도시정비 수주와 글로벌 원전, SMR 사업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에서는 실적 회복과 저평가 매력에 대한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하이라이트

  • 이한우 대표와 이형석 재경본부장이 최근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경영진의 중장기 성장 의지를 시사했다.
  •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은 핵심 도시정비사업 연속 수주 및 Westinghouse, Holtec, TerraPower와 협력하며 원전 및 SMR 분야 파이프라인을 확대 중이다.
  • 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주가는 전일 대비 3,550원(2.65%) 상승한 1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사주 매입과 사업 확장 신호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한우 대표이사는 5월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주식 4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2,601주를 보유하고 있다. 재경본부장인 이형석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자사주 매입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향후 기업가치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로 보고 있다. 회사는 최근 압구정 3구역과 5구역 등 국내 핵심 도시정비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주택사업 부문의 경쟁력과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성장 동력은 원전 부문에서도 확대되고 있다.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는 Westinghouse와의 대형 원전 협력, Holtec과의 SMR 협력 등을 포함해 미주, 유럽, 아시아에서 대형 원전과 SMR 사업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국내외 24기 원전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U.S.의 TerraPower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존 대형 원전과 SMR에 더해 4세대 SMR 분야로도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주가 평가와 실적 회복 기대

시장은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의 주택사업, 원전, 신사업 전반의 경쟁력과 함께 풍부한 사업 파이프라인, 가시화되는 성장 모멘텀에 주목하고 있다. 수익성 중심의 수주 정책과 현장 관리 강화로 실적 회복도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점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수준은 향후 성장 잠재력과 수주 경쟁력을 반영할 때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는 시각이 제기된다. 경영진의 지속적인 자사주 매입 역시 회사의 중장기 성장과 미래 수주 경쟁력, 기업가치에 대한 내부 확신을 보여주는 행보로 해석된다.

한편 2일 오후 1시 40분 기준 Hyundai Engineering & Construction 주가는 전일 대비 3,550원, 2.65% 오른 13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중동 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재편되면서 국내 조선업체들의 LNG 운반선·설비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삼성중공업의 대규모 FLNG 수주 공시를 비롯해 조선주 전반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흐름과 함께, 대체 공급망 확보 움직임이 발주 기대를 키운다는 배경을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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