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DSRV가 가상자산사업자 의무 이행과 제도권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해 자금세탁방지 체계를 보강하고 있다. 이번 시스템 도입은 온체인 금융 확장을 추진하는 회사의 내부통제 수준을 금융권 기준에 맞추려는 흐름과 맞물린다.
하이라이트
- DSRV는 6월 12일 자금세탁방지(AML)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완료해 가상자산사업자 내 내부통제와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 DSRV는 시리즈B 투자에서 약 320억원을 유치하고 현대차그룹, 교보그룹의 전략적 투자유치, U.S. 법인 설립, 일본 시장 매출 확보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 DSRV는 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AML 시스템 도입을 기반으로 해외 확장과 제도권 협업 신뢰성 확보에 나섰다.
가상자산 규제 대응 체계 구축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DSRV는 12일 자금세탁방지, AML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특정금융정보법상 가상자산사업자, VASP로서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안정적으로 이행하고, 제도권 협업에 필요한 내부통제를 갖추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한다. 이 시스템은 의심거래보고, STR, 위험평가, RA, 주의대상자 식별, WLF 등 주요 AML 업무를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설계된다.
이를 통해 개인지갑,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 등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고려해야 하는 위험에 더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힌다. 특히 거래 모니터링 단계에서는 담당자가 코드 수정 없이 탐지 규칙 조건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고 임계값도 조정할 수 있어, 거래 규모나 패턴이 바뀌어도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정보가 변경될 경우 위험평가를 즉시 다시 실행하고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포함된다. 이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준법 체계와 운영 안정성을 함께 높이려는 조치로 읽힌다.
온체인 금융 확장과 상장 준비
DSRV는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금융기관과 기업의 온체인 금융 도입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동성을 연결하는 'Web3 Neobank'를 지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권 수준의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회사의 확장 준비도 이어지고 있다. DSRV는 최근 약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해 현대차그룹과 교보그룹 등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했으며, U.S. 법인 설립과 일본 시장 매출 확보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AML 시스템 도입은 해외 사업 확장과 제도권 협업을 병행하는 과정에서 신뢰성과 통제 역량을 강화하는 기반으로 작용한다.
우리 매체는 앞서 DWF Labs가 한국을 디지털 자산 채택률과 알트코인 가격 발견 측면에서 구조적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당시 DWF Labs는 Falcon Finance의 스테이블코인 전략(USDf·fUSD)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fUSD 도입을 우선 검토할 수 있지만 당장은 커뮤니티 교육에 집중한다고 밝혔고, 24시간 알고리즘 기반 마켓메이킹의 역할과 논란에 대한 입장도 함께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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