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신탁, 수원 파장송죽가구거리 재개발 인가 절차 추진

대신자산신탁, 수원 파장송죽가구거리 재개발 인가 절차 추진
파장동 재개발 본격화

수원 장안구에서 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꼽히는 파장동 일대에서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신증권 계열 대신자산신탁은 파장송죽가구거리 재개발과 관련해 정비구역 지정 제안과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치며 약 970가구 규모 개발의 초기 절차를 진전시키고 있다.

하이라이트

  • 대신자산신탁은 6월 15일 수원 파장송죽가구거리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제안 및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
  • 총면적 4만2,190㎡ 대상지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약 97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 계획이다.
  • 장안구에서 활발한 재개발 흐름과 맞물려 파장송죽가구거리가 주거벨트 형성의 핵심 선도 사업지로 부각된다.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신청 완료

Maeil Business Newspaper 보도에 따르면, 대신자산신탁은 15일 수원특례시 파장송죽가구거리 재개발사업의 정비구역 지정 제안과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은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36일 만에 마무리됐다. 회사는 이를 통해 신탁방식 재개발사업의 추진 속도를 보여줬다고 설명한다.

대상지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622번지 일원이다. 총면적 4만2,190㎡에 지하 3층, 지상 29층, 약 97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장안구 주거벨트 형성 기대

이 지역은 장안구 내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 가운데 하나로, 향후 새로운 주거벨트 형성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는 파장송죽가구거리가 수원시 지정개발자 방식 사업시행 후보지 가운데 대표적인 선도 사업지라고 밝혔다. 이어 사업성을 높이고 토지등소유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서울 재건축 시장에서 여러 단지를 하나로 묶는 통합 재건축이 공사비 부담 속 ‘규모의 경제’와 대단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대안으로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반포·대치 등 주요 지역에서 정비구역 변경, 동의율 확보, 시공사 선정 등 추진 일정이 구체화되는 한편, 단지 간 이해관계 조정이 지연될 경우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합의 과정이 성패를 가를 변수라고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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