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실적 경고로 AI 소프트웨어주 급락, 기업 IT 지출 우선순위 재편

IBM 실적 경고로 AI 소프트웨어주 급락, 기업 IT 지출 우선순위 재편
AI 소프트웨어주 급락

기업들의 AI 투자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실제 집행 예산은 반도체와 서버, 스토리지, 메모리 같은 핵심 인프라 확보로 더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 IBM은 2분기 잠정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주가가 하루 만에 25.21% 급락했고, 관련 소프트웨어 종목도 함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 금융위원회가 최대 10조원 인내 자본 공급을 위한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 신설을 발표하고 올해 하반기 설립 준비에 들어갔다.
  • 차세대 반도체와 바이오 신약 개발을 겨냥한 8800억원 규모 초장기기술투자펀드를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 현대차, 기아, HD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에서 임금 인상과 성과급 요구가 확산되며 제조업 하투 리스크와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국내 산업 투자와 하투 리스크

서울경제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금융위원회가 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KSTP)를 신설해 연간 1조원에서 2조원씩, 최대 10조원의 인내 자본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투자 대상에는 양자슈퍼컴퓨팅, 초고신뢰 통신망, 바이오 디지털 트윈과 함께 국방RF반도체, 초대형 해상풍력 터빈, 희토류자석 정련 기술, LNG 냉열발전 등 경쟁국 의존도가 높은 핵심 기술이 포함된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을 중심으로 5대 금융지주와 민간사업자가 참여해 올해 하반기 설립 준비를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회수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차세대 반도체와 바이오 신약 개발을 겨냥한 8800억원 규모 초장기기술투자펀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조업 현장에서는 현대차, 기아, HD현대중공업, 포스코 등을 중심으로 성과급과 임금 인상 요구가 확산하며 하투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하청노조까지 원청과의 처우 일원화를 요구하고 있어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주력 업종의 비용 부담과 노사 갈등이 동시에 커지는 국면이다.

저희가 앞서 전한 금융위원회의 KSTP(한국전략기술파트너스) 신설 추진 소식에서는 전략기술 분야에 연간 1~2조원, 최대 10조원 규모의 인내 자본을 공급해 장기·대규모 투자를 늘리는 구상을 정리했습니다. 양자슈퍼컴퓨팅, 초고신뢰 통신망, 차세대 반도체, 바이오 신약 등 회수까지 10년 이상 걸리는 분야에 8,800억원 규모 초장기기술투자펀드 등을 통해 자금을 집중하고, 민관 공동 참여로 투자 기반을 확대한다는 점이 핵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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