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출범 500일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환수해야 한다며 군사 주권 회복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최근 주한미군사령관이 조기 전환에 부정적 입장을 밝힌 가운데 나온 발언으로, 향후 한미 간 협의 방향과 안보 정책 우선순위에 관심이 쏠린다.
하이라이트
-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군사 주권의 핵심인 전작권 조기 환수를 반드시 신속하게 추진할 의지를 재확인했다.
- 2022년부터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절반으로 감소했고, 공급 정상화는 2028년 이후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국내 증시가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며, 종합 보고 이후 추가 정책을 검토할 계획임을 밝혔다.
군사 주권 회복 의지와 협의 방향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 춘추관에서 열린 차담회에서 군사 주권은 주권의 핵심 구성 요소라며 전작권을 반드시 신속하게 돌려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작권을 단순한 전환이 아니라 환수, 환원의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말하며, 다른 나라에 이를 맡겨두고 의존하는 상황은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한국의 독자적 방위 역량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미 양국의 전작권 협상은 기본적으로 돌려받는 방향으로 잘 협의되고 있다며, 과정이 쉽지는 않더라도 진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인 환수 목표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경제 정책과 통상 현안 언급
안보 현안과 함께 이 대통령은 경제 분야에서도 주택 공급과 자본시장, 통상 이슈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2022년부터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절반으로 감소했다며, 현 정부의 공급 확대 노력에도 실제 정상화는 2028년 이후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국내 증시에 대해서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하며 조만간 종합 보고를 받은 뒤 추가 정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CPTPP 가입 신청과 관련해서는 농축수산 업계와 충분한 대화가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며, 업계가 용인할 수준까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 현안에서는 이른바 구조적 다수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중도와 합리적 보수가 반대 진영으로 결집하면 재집권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을 포함해 정치적 외연을 넓게 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 매체는 국내 주식시장의 약세가 길어지면서 전 연령대에서 개인투자자의 국내 주식 매수 규모와 참여 인원이 빠르게 줄고 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특히 20대를 중심으로 1인당 매수 금액과 매수 고객 수 감소 폭이 컸고, 레버리지 투자 부담과 해외 주식으로의 이동이 배경으로 거론됐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선호는 이어졌지만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으로 유입되는 자금도 크게 위축된 흐름이 관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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