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대구·경북 중소기업 공공조달 진출 지원 확대

중진공, 대구·경북 중소기업 공공조달 진출 지원 확대
공공조달 진출 지원 강화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지원 사업이 공공기관 협력으로 본격화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기술마켓 등록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과 구매상담을 진행해 B2G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하이라이트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7월 4일 대구무역회관에서 대구·경북 중소기업 대상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
  •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맞춤형 컨설팅, 현장 구매상담, 지원제도 안내 등을 제공했다.
  • 중진공은 현장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재무 컨설팅, 기업진단, 정책자금 등 후속 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기술마켓 협의회 첫 협력사업

Seoul Economic Daily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발표에 따르면, 중진공은 4일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무역회관에서 ‘기술마켓 경북혁신협의회 지역 중소기업 STEP-UP’ 행사를 열고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5일 출범한 중소기업 기술마켓 경북혁신협의회의 첫 협력사업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도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6개 기관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기업별 특성에 맞춘 공공조달시장 진출전략 강의와 컨설팅, SOC·에너지 분야 현장 구매상담, 중진공 지원제도 관련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여러 공공기관의 구매 수요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해 참여 기업들의 신규 거래처 발굴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 기대

대구·경북 내 중진공 3개 지역본부와 지부는 참여기업 소재지를 기준으로 재무 컨설팅, 기업진단, 정책자금 등 주요 지원사업을 함께 안내하고 있다. 중진공은 현장 상담 결과를 바탕으로 필요한 후속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B2G 공공조달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혁신협의회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우리 매체는 앞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성장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의 중견기업 도약을 돕기 위해 ‘도약 프로그램’을 매출 단계별 3단계(점프업100·500·1000)로 세분화하고, R&D·AX·인재·금융·규제 개선을 연계해 2030년까지 도약기업 1,500곳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전한 바 있다. 또한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메가프로젝트와 연계해 신사업·신시장 및 해외 진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구상도 함께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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