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여야 전국 판세 경쟁 본격화

한국 지방선거·국회의원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여야 전국 판세 경쟁 본격화
지방선거 공식 출발!

6월 3일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와 후보들이 전국 유세전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로, 2년 뒤 총선까지 이어질 정치 지형의 가늠자로 평가된다.

하이라이트

  • 6월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등 총 7829명 후보자 경쟁률 1.8대1 기록.
  • 더불어민주당은 영남 포함 전국 압승, 국민의힘은 서울 등 전략 지역 승리로 정부 견제 목표 내세우며 판세 경쟁 격화.
  • 서울시장 등 주요 격전지와 14곳 재보선에서 송영길, 한동훈 등 주요 인물 복귀 여부가 전국적 투자 및 정책 방향성에 영향.

전국 선거운동 일정과 주요 격전지

According to a report by Maeil Business Newspaper, 이번 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3035명, 교육감 16명, 국회의원 14명을 선출한다. 등록 후보자는 총 7829명이며, 평균 경쟁률은 1.8대 1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영남을 포함한 전국적 압승을 통해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국민의힘은 중도 표심이 모인 전략 지역 승리로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겠다는 구상이다. 서울, 부산, 경남, 강원 등에서는 여권 후보와 현역 단체장이 맞붙는 구도가 형성돼 관심이 집중된다.

전국 14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사실상 미니 총선급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영길, 이광재, 조국, 한동훈 등 주요 인사들의 여의도 복귀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여야 첫날 유세와 선거운동 규정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날 0시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지원으로 첫 유세를 시작한다. 이후 서울 동작, 경기 성남, 충남 공주·대전·천안 등을 돌며 유권자를 만날 예정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은 자정에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단식 중인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를 찾은 뒤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고 충남 공주와 아산에서 지원 유세를 이어간다.

후보자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 대담, 명함 배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다만 공개 연설·대담 차량 부착 확성장치와 휴대용 확성장치, 녹음기와 녹화기는 오후 9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리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는 오후 11시까지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우리 매체는 앞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선거 관심도와 투표 참여 의향이 높은 수준이라는 중앙선관위 조사 결과를 전한 바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 투표 의향(73.6%)과 사전투표 선택 비중(39.4%), 그리고 연령대별로 달라지는 후보 선택 기준(정책·공약, 능력·경험, 정당, 도덕성)을 함께 짚어 이번 선거 판세를 가늠할 주요 변수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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